시흥시정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시흥산업진흥원과 피지컬 인공지능 협력체계 구축
2026.06.25 12:14:09
시흥시정연구원은 지난 2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시흥산업진흥원과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기반 자율시스템 분야 협력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기술 실증, 기업 지원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반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소춘 시흥시정연구원장, 김연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고형근 시흥산업진흥원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피지컬 인공지능 및 자율시스템 분야 핵심기술 공동 기획ㆍ연구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동사업 및 정부ㆍ지자체 공모사업 발굴ㆍ추진 ▲기술 실증과 고도화를 통한 중소·벤처기업 기술사업화 및 기업 지원 ▲기관 간 연구 기반시설과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콘퍼런스룸에서는 ‘2026년 상반기 인공지능 시티(CT) 연구협력 공개토론회’가 개최됐다.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자율시스템과 지역 산업 적용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세 기관 대표와 연구진이 참석해 기업ㆍ연구ㆍ공공정책을 연계한 협력 방안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공개토론회에서는 성민석 윈프레딕트 부사장이 ‘인공지능 미래 공장’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대열 시흥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장이 ‘제조혁신을 위한 피지컬 인공지능 수요와 협력 과제’, 김형성 시흥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이 ‘피지컬 인공지능 시대 시흥시 산업생태계 재설계와 공공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곽정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인공지능센터 선임연구원은 ‘피지컬 인공지능 실증을 위한 산·학·연 협력 운영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인공지능기술 실증과 사업 연계를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인공지능․로봇 분야 신산업 창출 및 디지털 전환 촉진을 통한 지역 혁신 성장 기반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소춘 시흥시정연구원장은 “이번 협약과 포럼은 시흥시가 피지컬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공공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재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시흥산업진흥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흥시가 바이오뿐만 아니라 피지컬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선도에 나설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정책기획과 시흥시정연구원 (031-317-0164, 0163)
심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