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치매안심센터, 마을 축제서 ‘기억 책방’ 홍보관 운영
2026.04.30 13:29:13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5일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매화복지센터가 주최한 제6회 ‘세대ㆍ공감ㆍ기쁨(세공기)’ 축제에서 ‘기억 책방’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홍보관은 치매라는 주제를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매일 그대와 우리, 따뜻한 기억」을 바탕으로 ‘책방’ 주제 공간을 구성해 축제를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을 축제라는 열린 공간에서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이번 참여는 의미가 크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매화동 치매안심마을의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간 이해와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치매가 개인이나 가족의 고통을 넘어 마을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 건강돌봄과 치매관리팀 (031-310-6061, 6065)
심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