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대상 ‘경기 마을 속 재난학교’ 추진
2026.06.18 10:23:30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6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약 30명을 대상으로 센터 내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이론교육을 줄이고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생존기술 중심의 재난 대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난물품 공동연수에서는 국내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재난 대응 물품의 종류와 사용법을 익혔으며, 비상 배낭 공동연수에서는 80여 종의 물품 꾸러미를 활용해 가족 구성과 주거환경에 맞는 생존배낭을 직접 꾸려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재난 대응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향후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지원단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빗물받이 점검(체크)!’ 캠페인 등 재난 예방 활동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흥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재난 관련 전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뜻깊다.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주민자치과 자치협력팀 (031-310-6041, 6042)
송현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