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148곳 집중 점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5일까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148곳을 대상으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제수용ㆍ선물용 성수식품의 안...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정왕2동 걷고싶은거리 일대에 수국정원을 조성했다.‘산소심는 마을’ 사업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 실천과 마을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탄소 감축을 기념해 서촌상가 앞 화단에 기념수를 식재했고, 올해는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수국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사업의 의미를 확장했다.수국정원은 정왕2동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추진됐다. 주민자치위원과 시흥중학교 학생들,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식재 공간을 정비하고 수국을 심었다. 이를 통해 주민 생활권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홍지숙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기념수 식재에 이어 올해는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수국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가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마을 곳곳의 녹지공간을 가꾸고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담당 부서 : 정왕2동 행정팀 (031-310-4571, 4573)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10월 2차 통장 월례회의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한파⦁대설)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대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 속 안전수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왕본동은 통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지역 내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기상정보 수시 확인 및 대설·습설에 대비,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눈이 쌓이면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가로수·노후 시설 등 붕괴·전도 위험구조물 접근 금지 ▲노후 축사, 임시 천막, 비닐하우스 등 미리 점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더불어 한파 특보 발효 시 건강관리,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보온, 취약계층 보호 등 실생활 중심의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들이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들도 겨울철 재난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정왕본동은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유형에 맞춘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담당 부서 : 정왕본동 행정팀 (031-310-4521, 4512)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교육을 운영하며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시는 지난해 이주배경주민을 중심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올해 노년층까지 확대했다. 그 결과 10월 중순까지 총 92회 교육을 운영했고, 1,091명이 참여했다.이 교육은 생활쓰레기 배출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렵거나 품목별 배출 기준을 익히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주배경주민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분리배출 체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으며, 노년층은 디지털 정보 접근 및 최신 분리배출 기준 습득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현장 교육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역량을 높이고 장기적인 자원순환 문화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교육은 다문화 관련 시설과 경로당 등 시민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흥에코센터와 협력해 양성한 ‘분리배출 실천리더’들이 실제 생활에서 혼동하기 쉬운 품목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시는 연말까지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분리배출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홍성림 시흥시 환경국장은 “분리배출은 시민 누구나 실천해야 하는 생활 속 기본 행동이지만, 정보 접근성과 이해 정도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교육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담당 부서 : 자원순환과 도시청결팀 (031-310-3161, 3105)
2009년 3월 27일 경기도 안산, 시 흥, 광명 지역을 취재구역으로 설 정하여 발행한 ㈜서부뉴스가 창간 1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2006년 창간한 안산인터넷뉴스와 2007년 창간한 시흥인터넷뉴스의 실시간 소식을 매주 일요일까지 취합하여 월요일 오전에 발행해 온 서부뉴스는 수원지법 안산지원 의 행정구역과 범위를 맞춰 실 생 활권은 같지만 3개의 지자체로 나 뉜 경기 서남부권의 주간 신문으 로 창간되었습니다.16면 지면에 3개 권역의 모든 종 합 소식을 정리하여 시민들에게 알 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책임 감으로 발해 온 지 17년의 과정은 정론직필의 의지를 담기에 참으로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해마다 창간 행사를 개최 했지만 이 또한 지역 사회에 민폐를 끼치는 것이 라 사료 되어 지면으로 나마 정중 히 창간 인사를 올립니다.갈수록 신문의 설 자리가 좁아지 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중앙지, 지방지는 물론 지역신문까지 고정 적으로 안정된 독자층을 확보하지 못했던 과거가 작금의 현실에서 뼈아픈 고통으로 남게 되었습니 다.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았을 때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얻고 신문 의 가치를 인정받는 정성을 기울 여야 했습니다.신문방송에 관심과 애정이 가득할 때 잘 지켰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와 sns가 대세인 현실이 지 금같은 변화를 가져올 줄은 몰랐 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이제 신문 방송을 누가 보느냐고 비난하고 무시합니다.하지만 이런 신문 방송이라도 소 금의 역할을 할 때 공직사회와 입 법, 사법기관의 부패가 조금이라 도 줄어드는 것이기에 그 엄숙한 숙제에 책임감을 갖고 고군분투하 는 언론인들이 아직도 참으로 많 이 펜의 숭고함을 지키고 있습니 다. 지금까지 서부뉴스를 살펴 주 신 모든 독자님께 깊이 감사드립 니다.지역 언론으로서 언제 무엇을 어 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기에 많은 고난과 비난과 어려움을 감 당하며 언론 본연의 길을 걷겠습 니다. 서부뉴스가 처음 창간할 때 의 초심을 잃지 않고 향후 시대변 화가 어떤 형태로 달라지든 언론 의 사명감 하나로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오던 중증장애인 3명이 엘에스메탈(주)에 미술작가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에 채용된 이들은 엘에스메탈(주) 소속 계약직 그림작가로 근무하며, 시흥시 장현동에 있는 시흥장현LH23단지 아파트 특별 전시장에서 작품활동을 수행하고, 한 달에 두 차례 작품을 완성해 기업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고용된다.이번 채용은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가 체결한 ‘장애인 취업지원사업 공동수행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일반 고용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이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아 민간기업에 채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홍갑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채용은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이 공공일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민간 고용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일자리 직무 개발과 기업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번 민간기업 채용 연계를 시작으로 더 많은 장애인이 민간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담당 부서 :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 (031-310-6861, 6866)
주민 건의 435건 접수ㆍ주요 현안 50개소 현장 확인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월 27일 본오2동에서 시작한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과의 현장 동행을 지난 21일 선부2동과 중앙동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현장 동행은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를 주제로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현답버스’를 타고 25개 동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8월 26일 시청 본관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현장 방문에 나섰다. 사전에 접수한 주민 건의사항 435건 가운데 동별 주요 현안 2건씩 총 50개소를 선정해 주민들과 현장을 직접 살폈다.무엇보다 이번 현장 동행은 주민을 행정기관으로 불러 모으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현장에서는 주민이 건의사항을 설명하면 담당 부서장이 사업 추진 상황과 검토 의견, 향후 조치 계획을 안내하고 시장과 주민이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첫 방문지인 본오2동에서는 공공복합청사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팔곡산공원 내 화장실과 운동시설 등 노후 편의시설 개선 필요성을 살폈다. 와동과 호수동에서는 경로당 이용 환경과 골목길 통행, 학교 주변 보행 안전 등을 점검했으며, 부곡동과 안산동에서는 공원 환경 개선과 문화유산 정비, 침수 예방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본오3동에서는 상록수역 교각 하부 환경 개선과 본오공원 인근 침수 예방 대책 등을 살피는 등 동별 생활 현장에 대한 점검을 이어갔다.마지막 일정인 지난 21일에는 선부2동과 중앙동을 차례로 방문했다. 선부2동에서는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과 붕괴가 우려되는 선부동 산 56-18번지 일원을 찾아 사면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정지제1공원에서는 노후 족구장을 다목적 공간과 주민 쉼터로 개선해 달라는 건의사항을 듣고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중앙동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 앞 스마트 버스킹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이전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중앙역 지하보도에서는 안산선 철도지하화 사업과 연계한 원도심과 상부 공간 간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살폈다.시는 시장이 직접 방문한 50개소 외에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국ㆍ실ㆍ본부장과 구청장 등이 주민과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병행해 왔다.앞으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 등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추진 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건의사항별 추진 상황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건의자에게 조치 결과와 향후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25개 동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현장을 살피며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은 예산에 반영하고, 시간이 필요한 과제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현답버스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주민들과의 소통과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관리는 계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호텔스퀘어 안산 그랜드볼룸에서 안산교육지원청 및 지역 기업 50개사와 ‘안산루트 직업교육혁신지구 참여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루트 직업교육혁신지구’는 로봇ㆍ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지역 기업, 대학, 관계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민ㆍ관ㆍ학 협력 사업이다.특히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활용하고, 졸업 후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시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 직업교육혁신지구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고, 학교와 기업을 연계한 교육 활동을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과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황영덕 교육부 연구관, 관내 특성화고 6개교 교장, 참여기업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참여기업 50개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참여기업에 협력기업 현판을 전달하며 지역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허남석 부시장은 “직업교육혁신지구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상생의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 배운 기술이 지역의 일자리로 이어지고, 청년들이 안산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과 교육기관의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사 소속 일본 기업인들을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에 초청해 투자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일본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서울재팬클럽 회원사 한국 법인장 등 일본 기업인 20여 명을 비롯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장, 한양대학교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서울재팬클럽은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약 350개 회원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기업인들에게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의 산업ㆍ연구 기반과 투자 여건을 직접 소개하고, 향후 투자와 기술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의 개발계획과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를 방문해 첨단산업 기반시설과 기업 입주 여건 등을 살펴봤다.이민근 시장은 캠퍼스혁신파크 현장에서 일본 기업인들을 직접 맞이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경쟁력을 설명하고, 한일 기업 간 기술협력과 공동사업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학교 에리카를 중심으로 우수한 연구인력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첨단산업 혁신거점”이라며 “올해 1월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외국인 투자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본의 정밀공학 기술력과 한국의 첨단기술 활용 역량이 결합한다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접한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인적 교류와 공동연구, 기술사업화, 판로 확대 등 한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후 이 시장은 일본 기업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의 기업 입주 여건과 투자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첨단산업 분야의 기술교류와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오후에는 외국인 투자기업인 인테그리스코리아 테크놀러지센터와 경기테크노파크 디지털전환허브를 방문해 반도체 소재 분야의 연구ㆍ제조시설과 지역 첨단산업 지원시설을 둘러봤다.특히 인테그리스코리아 측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에 입주하게 된 배경과 함께 신규 사옥 건립 당시 안산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약 2주 만에 건축 인허가가 이뤄진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시의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설명했다.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는 한양대학교 에리카를 중심으로 대학과 연구기관, 첨단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지난 1월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첨단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의 국내외 기업 유치와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 9월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에이로봇의 대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등 첨단산업 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은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동시에 갖춘 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일본 기업들과 새로운 투자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유망기업들이 안산에서 안심하고 투자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안산시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허브(HUB)동에 첨단산업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간다. 산학연허브동은 연면적 2만 2,474㎡ 규모로, 약 90실의 기업 입주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시는 ‘2026 로보월드’에 참가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및 한양대학교 에리카와 공동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 공간을 운영하는 등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박에 미친 사람이 아내와 딸까지 팔아먹고 나서도 중독 증세를 고치지 못하자 스스로 손가락을 잘랐다. 하지만 뼛속까지 스며든 도박은 결국 손목으로도 화투를 잡는 자신을 발견하고 끝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물론 이런 경우는 특별한 일이지만 도박에 대한 중독 증세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심각한 사회악으로 남아 절도, 성매매 등 2차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2026년 한국은 도박에 미친 나라처럼 이미 실핏줄까지 공공연히 젖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도박이란 게 꼭 화투나 카드를 잡고 현금이 오가야 하는 게 아니라 돈으로 환전한 가상화폐나 칲, 기타 거래의미를 담은 모든 수단이 포함되어 있다. 오늘은 왜 대한민국이 도박에 미쳐 있는지 피하지 못할 현주소를 짚어보자. 그리고 어떤 제동장치가 있고 대안이 있는지도 함께 공감해보자.참고로 필자는 윷놀이와 간혹 구매하는 로또 외 어떤 내기나 도박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쓴다는 게 가장 어렵다. 도박 증세에 빠져 보지 않은 사람이 빠지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알지도 못하는 게 떠든다는 말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일단 도박 중독에 대한 심경이나 입장을 모른다는 점에 대해 인정한다. 하지만 도박을 왜 하면 안되는 것인지와 한번 빠져들면 왜 못 헤어나는지는 안다.취재와 인터뷰를 하면서 도박의 특징을 보면 일하지 않고 놀면서 쉽게, 한방에 돈을 번다는 점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잃을 때의 기억은 잊어도 딸 때의 흥분된 감정은 잊지 않는다. 그러기에 그 맛에 길들여 지면 일하지 싫은 것이고 언젠가 한방에 모두 본전을 건질 수 있다는 기대에 젖는 것이다.손가락만 까닥거리며 노름에 젖어본 사람이 어째 땀 흘리며 일할 수 있을까 그래서 사람이 근로 의욕이나 희망도 없이 망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면 안 되는 것이고 못 헤어나는 이유 또한 간단하다. 미련이다. 로또의 1등 당첨률은 814만 분의 1이다.도박이란 1:1 반반 이라 해도 말려야 하는데 자그마치 해운대 백사장 모래알에서 검은깨 찾기보다 더 희박한 확률임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면 로또 복권방마다 길게 줄을 잇는다. 아닌 줄 알면서도 절대 불가한 당첨 확률임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너도 나도 복권을 구매한다.후진국일수록 복권 구매 확률은 높아진다.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도 그렇고 아프리카 지역은 물론 북한에도 복권이 있다. 북한의 경우 온, 오프라인에서 스포츠 복권을 판매하는데 당첨되면 TV나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받을 수 있고 낙첨되면 담배라도 한 갑 준다.여기까지는 원론적인 이야기고 본편으로 들어가면 도박에 대한 심각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성남 경찰서는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명문 고교동창들 34명을 검거했다.조사결과 이들은 약 568억 원 대의 도박판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3년간 다양한 수법으로 거액의 수익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대기업이나 유명대학 출신들로 일명 사회 엘리트 계층이라는 점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이들은 사이트 개설부터 최종 수익이 발생하는 단계까지 역할분담을 맡아 조직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충남 경찰청 광역 범죄 수사계장은 가장 믿을 수 있는 동창생들이 모여 의기투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쯤되면 참으로 대단한 우정이다.한방에 수 백 억씩 버는 방법을 알았으니 출소해도 충분히 다시 뭉칠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있다. 자라는 청소년들이 뭘 보고 배울까. 애써 일하는 사람만 바보라는 인식과 함께 떼 돈을 벌어 고급 차에 별장, 해외에서 마음껏 돈을 뿌리며 사는 장면이야말로 더 없이 꿈 같은 장면이 아닐까.그런데 이 정도는 세 발의 피다. 3년 동안 188개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제작해 판돈만 23조원, 평택 경찰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IT 대 기업 출신이 마스터 웹페이지라는 자체 플랫폼을 직접 개발해 10분 만에 도박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해외사이트에 벤더사를 구성하고 아랫 단계에는 솔루션 업체를, 그 아랫 단계에 운영업체를 통해 대규모 도박판을 벌여온 것이다. 결과 약 1,500억 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으며 총 77명을 검거해 21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울산에서도 1,200억 원대 도박 사이트가 적발됐다.평소 인테리어 업체인 것처럼 꾸려 운영해 왔으나 실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왔으며 성인PC방 2,100곳에 총책은 베트남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에서도 외국인을 대상으로 5개월 동안 180억 원대의 불법 도박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아파트를 임대해 가정집처럼 꾸며놓고 몽골인을 대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면 도박 천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히려 열심히 일해서 사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진짜 도박은 야당의 발표가 증명했다.이재명 정부가 국민 노후 연금을 담보로 위험한 도박을 했다는 것인데 국민연금을 주식시장에 동원한 것은 주가조작과 다름없는 것이라며 오직 주가 띄우기에만 연연했고 정부는 일사천리로 움직였다며 이는 지난 10년간 유지해온 원칙을 불과 몇 달 만에 무너지게 한 것이 그 증거라고 말했다.특히 기금운영의 회의록마저 대통령의 임기 후인 4년 뒤까지 비공개 했다며 지방선거를 향한 주가 부양의 결과는 참담했다고 밝혔다. 거리마다 이재명 정부가 잘해서 코스피가 상승한 것처럼 홍보하더니 고점 대비 38%나 폭락한데 대해서는 모르쇠다.그래서 나타난 것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평가액이 석달 만에 182조 원 넘게 감소했다. 182조원, 뉘집 애 이름인가. 국민연금이 투자한 자금이 국내주식에 과도하게 묶여 팔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고 보유하자니 손실 위험이 커진다.지금 생색내는 정권의 주가 부양 잔치가 끝나면 그 피해는 국민의 노후자금과 미래 세대에게 고스란히 빚으로 남게 된다. 야당 의원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애초부터 국민연금을 자신의 쌈짓돈으로 여기고 있었다고 강조하며 정은경 장관의 말대답을 증거로 내밀었다.도박을 즐기는 국민이나 권하는 정부나 이대로 가다간 대한민국의 종말이 불 보듯 뻔하다. 이렇듯 미쳐가는 나라를 구할 방법이 없을까. 법이 있으나 마나다.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 것이며 누가 성실하게 열심히 살려고 할 것인가. 더 가면 늦다 아직은 수습이 가능하다.덕암 김균식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중회의실에서 아동과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아동의 목소리로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시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아동을 단순히 보호 대상이 아닌 정책에 참여하는 권리 주체로 존중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아동친화 정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먼저 ‘일상에서 느끼는 아동친화도시 시흥’을 주제로 생활 속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살펴봤다. 이어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를 주제로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실현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원탁토론회는 아동이 일상 속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시정에 참여하는 경험을 쌓는 자리였다”라며 “아동과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제와 아이디어를 분야별로 구체화해 향후 아동친화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담당 부서 : 아동돌봄과 아동친화팀 (031-310-2701, 2703)
농업ㆍ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 청년들과 소통… 삶의 고민부터 지역 발전 제안까지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대부도 소재 그린티플에서 지역 청년 20여 명과 함께 10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대부도 청년들과 나누는 농담(農談)’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업과 자영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대부도에서 생활하며 겪는 어려움과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행사명인 ‘농담(農談)’은 농업을 뜻하는 ‘농(農)’과 이야기를 뜻하는 ‘담(談)’을 결합한 것으로, 대부도의 주요 산업인 농업을 비롯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격식 없이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4-에이치(H)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을 비롯해 자영업과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대부도에 정착하게 된 계기 ▲농업ㆍ창업ㆍ자영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제활동을 위한 지원 방안 ▲대부도의 농업ㆍ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졌다.참석자들은 대부도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장점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이민근 안산시장도 청년들의 의견을 들으며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일자리, 창업, 교통, 생활환경 등 청년들의 일상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의 가장 큰 가능성은 이곳에서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는 청년 여러분에게 있다”며 “농사를 짓고, 가게를 운영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노력이 곧 대부도를 움직이는 힘”이라고 말했다.이어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더 많은 청년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대부도로 모여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가겠다”며 “여러분의 작은 도전이 대부도의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산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산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정례화하고 계층과 분야를 넘나드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