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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신협, ‘겨울나기’ 성금 및 이불 후원… 능곡동에 온기 전해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익)는 지난 11월 18일 달월신협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과 겨울 이불 4채를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달월신협은 평소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방성암 달월신협 상임이사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일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온정을 잊지 않고 실천해 주신 달월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후원금과 이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달월신협, ‘겨울나기’ 성금 및 이불 후원… 능곡동에 온기 전해

종합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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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저리 융자 신청 접수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저리 융자 신청 접수
  •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세계커피대회 참가자 모집 시작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세계커피대회 참가자 모집 시작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세계커피대회(WCC)’가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간다. 세계커피대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커피콩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커피 경연대회다. 커피 품질과 기술, 감각과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산자와 바리스타, 로스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커피문화의 장으로 마련된다. 종목별 예선과 결선은 8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우승자 시연과 인터뷰, 소비자 평가, 종합 시상식은 10월 31일 축제 현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국제 생두 품평대회인 ‘2026 케이 커피 어워드(K-Coffee Award)’를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 ▲로스팅 챔피언십 ▲라테아트 챔피언십 ▲테이스팅 챔피언십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 ▲커피 퀴즈 챔피언십 등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산자와 농장, 바리스타와 로스터, 청소년과 장애인 선수, 시흥 지역 카페와 시민 등 다양한 참가자가 각자의 분야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전문성과 참여성을 함께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 경쟁뿐 아니라 생산지의 품질과 지역 카페의 경쟁력, 시민의 커피 지식과 취향까지 축제 콘텐츠로 확장해 커피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민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감독은 “세계커피대회는 일부 전문가만을 위한 경연이 아니라 커피 생산자와 바리스타, 로스터, 청소년, 장애인 선수, 지역 카페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커피문화의 무대”라며 “사전대회를 통해 발굴한 다양한 실력과 이야기가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 시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문가 평가와 시민 참여가 결합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2026 케이 커피 어워드(K-Coffee Award)’는 세계 각지에서 출품된 생두를 대상으로 전통 워시드, 전통 내추럴, 전통 허니·펄프드 내추럴, 무산소·코퍼멘티드 등 4개 부문으로 평가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소비자 선호도 평가를 거쳐 ‘올해 최고의 커피’ 최종 선정된다.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은 시흥 지역 카페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3개 업소를 선정하고, 이후 축제 관람객의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민이 직접 시흥을 대표하는 커피를 선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은 참가비 없이 진행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장애인 선수에게는 전문 역량을 선보이는 무대를 제공하고, 청소년에게는 미래 커피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해 대회의 사회적 의미를 더한다.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축제 현장에서 이어진다. 오는 10월 31일 은계호수 특설무대와 축제장에서는 종목별 우승자 시연과 인터뷰, 카페 그랑프리 소비자 평가, 커피 퀴즈 챔피언십, 종합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사전대회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경쟁의 과정이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콘텐츠로 확장될 예정이다. ‘커피 퀴즈 챔피언십’은 사전 신청 50명과 현장 신청 20명 등 최대 70명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커피의 역사와 문화, 품종과 산지, 가공과 로스팅, 추출과 테이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퀴즈 형식으로 겨룬다. 대회 참가 신청은 세계커피대회 공식 누리집(https://www.ccacoffee.co.kr/wcc)에서 가능하다. 종목별 신청 기간과 참가 자격, 세부 규정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 부서 : 관광과 관광축제팀 (031-310-2915, 2916)

  • 자살예방의 날 기념 시민강좌 개최
    자살예방의 날 기념 시민강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헌주 연세대학교 연구교수가 ‘내 마음 통역되나요?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관계 수업’을 주제로 관계 속 감정을 이해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이나 홍보물의 큐알코드(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031-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시민 강좌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상담, 생명 지킴이 교육, 자살 유족 지원 등 다양한 생명 존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9일‘2026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개최
    29일‘2026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9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2026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처음 열린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안산의 새로운 미래를 플레이하라’는 뜻을 담은 ‘플레이 더 넥스트 안산(PLAY THE NEXT ANSAN)’을 표어로 내걸고, 지난해보다 다양한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새 종목으로 선정된 ‘테일즈런너’의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대회와 체험 공간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이터널 리턴’ 프로 구단인 경북 어센더스, 충남 CNJ 이스포츠, 인천 웨이브도 초청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행사장 2층에는 보드게임 체험 공간과 음식을 먹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e스포츠 대회는 안산 지역 학교 대항전과 전국 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모든 종목의 온라인 예선에는 총 340여 명이 참가했다. 지역 대회는 안산 지역 중ㆍ고등학교가 겨루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학교 대항전이다. 중학교 8개교와 고등학교 8개교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각각 4개교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3ㆍ4위전과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대회는 ‘테일즈런너’와 ‘코스프레 퍼포먼스(의상ㆍ연기 경연)’ 두 종목으로 열린다. 테일즈런너는 일반부와 하드코어부에서 각각 8명씩 총 16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코스프레 퍼포먼스에는 8개 팀이 참가해 종목별 총상금 600만 원씩, 총 1천2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 중계와 진행은 종목별 전문 인력이 맡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심지수ㆍ한상용이, 테일즈런너는 오성균ㆍ민크스가 중계를 맡는다. 코스프레 퍼포먼스는 오성균과 미스틱뮤즈 소속 코스프레 활동가(코스어) ‘그잉’이 함께 진행한다. 대회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코스프레 존에는 미스틱뮤즈 소속 코스프레 활동가 4명 ▲정제니 ▲온양갱 ▲노에 ▲캡스파가 행사에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캐릭터 의상을 가까이에서 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브롤스타즈 체험 공간에서는 관람객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분야 온라인 창작자(인플루언서) ‘밍모’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이 밖에도 추억의 고전 게임 체험 공간과 한양대학교 ERICA 학생들이 운영하는 e스포츠 동아리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게임 전적 검색 서비스로 알려진 ㈜오피지지(OP.GG)를 비롯해 안산대학교, 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대학과 기관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은 해마다 참가 규모를 넓히며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올해도 시민 여러분이 편하게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SNU배곧아트큐브서 임철민 개인전 ‘Flow Structure’ 개최
    SNU배곧아트큐브서 임철민 개인전 ‘Flow Structure’ 개최

    SNU배곧아트큐브에서 임철민 작가의 개인전 ‘Flow Structure’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는 만화의 생산방식을 차용해 제작한 수묵회화 신작을 선보인다. 작가는 전통적인 수묵화의 대상을 재현하는 대신 시나리오와 장면 분할, 프레임과 이미지의 연속 등 만화의 제작 방식을 활용하고, 그 결과를 각각 독립된 수묵회화로 그려낸다. 작품은 정해진 순서나 하나의 결말을 제시하지 않는다. 작품들의 관계와 그 사이를 이동하는 관객의 시선에 따라 장면의 원인과 결과가 달라지고 서로 다른 이야기가 형성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이러한 변화를 드러내기 위해 작품과 가벽의 배치를 한 차례 변경한다. 연계 프로그램 ‘아모른직다’는 작가의 작업 소개와 전시 투어, 이미지 카드 배열로 이야기를 구성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8월 29, 30일과 9월 5, 6일 오후 2시에 총 4회 진행하며 회차별 정원은 10명,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8월 21일까지 온라인 리플렛(flowstructure.org)에서 받는다. 임철민은 수묵회화를 중심으로 이미지의 배열과 관람 방식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지점을 탐구해왔다. 2023년 고양아티스트 365 선정 작가로 활동했으며, 2021년 제5회 광주화루 우수상과 2019년 제21회 단원미술제 선정 작가에 이름을 올렸다. 임철민 작가는 “같은 그림도 어떤 작품과 연결되고 어떤 순서로 마주하는지에 따라 다른 사건으로 읽힐 수 있다”며 “관객이 전시장을 이동하며 직접 이야기를 구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 :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 (031-310-6730, 6732)

  • 중·고등학생 교복 나눔 행사 개최
    중·고등학생 교복 나눔 행사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업지원본부 내 교복 상설매장에서 ‘2026년 하반기 중ㆍ고생 교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교복 나눔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교복을 기증받아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해 나눔과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가 주관한다. 신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의 교복 구입 부담을 덜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와이셔츠, 블라우스, 바지, 치마, 가디건, 생활복 등을 판매한다. 기증받은 교복은 세탁과 분류 과정을 거쳐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교복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복 나눔 행사는 건전한 소비문화와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복 기증과 나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031-411-989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악기 배우고 공연까지…시흥문화발전소 창공, ‘창공 라이브 온’ 참여자 모집
    악기 배우고 공연까지…시흥문화발전소 창공, ‘창공 라이브 온’ 참여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8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창공 라이브 온(Live On)’을 운영하는 가운데 8월 1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창공 라이브 온’은 시화공단 재직근로자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1인 1악기 교육과 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해 생활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자발적인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악기 교육은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 ▲보컬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창공 ‘시민레지던시’ 소속 음악동아리 ‘요’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팀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총 25명(5개 팀)이 참여하며,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참여자들은 11월 14일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화공단 재직근로자 및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지난 4일부터 선착순 진행 중으로,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을 방문하거나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문화발전소 창공과 시흥문화예술 누리소통망(블로그ㆍ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시흥문화발전소 ‘창공’(031-430-0169)으로 하면 된다. 담당 부서 :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 (031-310-6736, 8826)

  • 거북섬 어린왕자에서 시작된 창작음악 공연, ‘별빛 주파수 812Mhz’ 27일 개최
    거북섬 어린왕자에서 시작된 창작음악 공연, ‘별빛 주파수 812Mhz’ 27일 개최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어린왕자 조형물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음악 공연 ‘별빛 주파수 812메가헤르츠(Mhz)’가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시흥시 문화예술지원 지역세대융합 사업 선정작으로, 어린왕자와 여행을 주제로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명 ‘812메가헤르츠’는 어린왕자가 살던 소행성 비(B)612와 이번 공연에 참여한 8명의 작곡가를 의미하며,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듯 관객이 각자의 별에 접속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창작곡 8곡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사업 창작의 과정’에서 개발된 작품이다. 작곡가 그룹 ‘아이가뮤직’ 소속 8명의 작곡가가 어린왕자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각 한 곡씩을 완성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월드뮤직 편성의 라이브로 새롭게 선보인다. 무대는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콘서트 안내자의 해설과 음악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거북섬의 바다와 노을, 어린왕자 주제 공간을 담은 영상이 함께 연출돼 어린이에게는 이야기로, 어른에게는 음악과 기억으로 스며드는 쌍방향 감상이 가능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성악가 출신 여행 전문 콘서트 안내자 김성민이 진행을 맡고, 월드뮤직 어쿠스틱밴드 ‘아코디엠’과 가수 구현모가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되며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8월 8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을 주관한 박경애 두비아뮤직컨설팅 대표는 “어린왕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이야기인 만큼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는 상상과 꿈을, 어른들에게는 위로와 추억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거북섬이라는 지역 자산이 음악을 만나 예술적 상징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 (031-310-6730, 6732)

  • 음악으로 지역의 기억 되짚는 ‘시절 쏙 음악’ 개강...목감아트하우스27서 10월 28일까지 진행
    음악으로 지역의 기억 되짚는 ‘시절 쏙 음악’ 개강...목감아트하우스27서 10월 28일까지 진행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오는 8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음악으로 기억하는 나, 이곳'을 주제로 2026년 지혜학교 ‘시절 쏙 음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시절 쏙 음악’은 사라져 가는 시절과 장소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를 음악과 인문학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인문학 심화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잊혀 가는 공간과 삶의 흔적을 돌아보고, 음악을 매개로 개인과 지역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8월 19일부터 12주간 강연과 공동연수(워크숍), 탐방, 후속 모임 등으로 운영된다. 피아니스트와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성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예술인이 강사로 참여하며,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정별로 운영 요일과 시간을 달리해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사회관계망서비스(블로그·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27(031-487-8827)로 하면 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생활문화교육과 공연, 전시, 공간 대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담당 부서 :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 (031-310-6736, 031-487-8828)

  • 대부도 뱃길 신규 도선 취항…시화호 해양관광 본격 확대
    대부도 뱃길 신규 도선 취항…시화호 해양관광 본격 확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5일 반달섬 선착장에서 안산 대부도 뱃길 신규 도선 '안산호' 취항식을 개최하고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산 대부도 뱃길은 지난해 8월 반달섬과 대부도를 잇는 항로를 개통한 이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상교통 수단을 제공해 왔다.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향후 유람선 운항까지 더해 시화호 해양관광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2025년 8월 기존 도선 운항을 시작으로 ▲2026년 8월 신규 도선 취항 ▲유람선 운항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똑버스와 도시 관광버스(시티투어버스), 관광해설사 등을 연계해 대부도 뱃길을 안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 도선은 승객 정원이 29명이었으나, 새로 도입한 신규 도선은 승객 81명과 선원 3명 등 총 8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안산 대부도 뱃길 도선사업의 관리 위탁업체인 ㈜안산해운은 지난해 말부터 신규 도선 건조에 착수해 올해 6월 선박 건조를 완료했다. 신규 도선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의 협조를 받아 시화방조제 배수갑문을 통과해 시화호에 투입됐으며, 안전 항로 시범 운항과 선박 점검을 거쳐 7월 15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안산호는 총톤수 52톤, 길이 22.5m, 폭 5.6m 규모로 기존 도선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특히 2층에 약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을 마련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10대를 실을 수 있는 거치시설도 갖춰 자전거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도 가능해졌다. 또한 360마력 디젤 엔진 2기를 장착해 운항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도선은 380마력 디젤 엔진 1기를 사용했으며 2층 전망 공간과 자전거 거치시설은 갖추지 못했다. 시는 신규 도선 운항에 이어 이달 중 관광과 유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추가 운항해 시화호와 대부도를 연계한 해양관광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대부도 뱃길은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30여 년간 끊어졌던 뱃길을 다시 연결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즐기고, 지역 관광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람선 운항과 다양한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누구나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호는 반달섬 선착장(성곡동 847-2)에서 옛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편도 약 13㎞ 구간을 운항한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항하며 평일에는 하루 왕복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왕복 3회 운항한다. 편도 운항 시간은 약 45분이다. 운항 시간은 낙조 시간에 따라 월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매 전 운항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승객은 출항 20분 전까지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왕복 운임은 8세 미만 어린이 1만 원, 8세 이상 2만 원이며 안산시민은 조례에 따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인터넷 예매(www.ansan-daebudo.com)는 승선 전날까지 가능하며, 현장 발권 또는 예매 후 승선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안산시민을 비롯한 할인 대상자는 신분증, 학생증, 장애인등록증 등 할인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 대부도 뱃길 누리집 또는 전화(☎031-319-7145, 7146)로 문의하면 된다.

  • 현인 가요제를 마치며
    현인 가요제를 마치며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 22회 현인 가요제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15개 팀이 최종예선을 거쳐 5개팀이 본선에 진출한 이번 가요제는 1980년대를 풍미한 정수라, 허찬미, 도시아이들 조영남, 서지오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미스터 트롯 2 선을 수상한 박지현을 비롯해 2025년도 현인 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신현지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많은 젊은 무명가수들이 도전하여 가수의 등용문이라는 역할을 무난히 해냈다. 현인 가요제는 국내 가요제 중 상당한 인지도와 함께 우수한 가수 배출로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고 현인 선생의 음악 세계를 기리는데 일조해 왔다. 해마다 약 8만 명이 이상이 다녀가는 송도 해수욕장의 현인 가요제는 대상에 상금 1,000만원과 함께 많은 무명 가수들이 도전하는 꿈의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관련 부산 시내에는 이미 보름 전부터 거리마다 현수막과 배너 깃발이 대회를 알리는 홍보전을 펼쳤고 무대가 마련되는 송도 해수욕장은 7월 30일 초 대형 전광판과 각종 시설물들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1일 경선과 2일 본선의 무대는 송도 해수욕장 전체를 들썩이는 음악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필자가 가요제를 주최, 주관한 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와 인연을 맺은 지는 약 12년 전인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예술과 언론이 상호 간의 공존을 추구했던 화합을 계기로 시작된 업무협약은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각종 행사에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흔적들이 상당했다. 한국의 문화 예술은 시간이 갈수록 첨단 디지털화 되었고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시장이 더욱 뜨겁게 인기를 끌었다. 음원에 대한 규제도 그렇지만 과거마냥 LP판 이나 음반 판매량이 수익을 좌우지 하던 시대도 지났다. 특히 가수들의 설 자리도 점차 줄어들었고 코로나19 이후 관객들은 다시 객석을 돌아오지 않았다. 종편들의 트롯 열풍은 안방극장의 새로운 장르를 이끌어 냈으며 혼술, 혼밥, 무관중에 익숙해진 대중문화의 트랜드변화는 복구되지 못한 채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트롯 열풍으로 인해 달라진 가요계의 역 피라미드는 일부 특별한 최정상만 빼고 죄다 설 자리가 사라지고 말았다. 최정상 인기가수와 중견가수, 신인가수와 무명가수 등 계층별 구분도 사라졌다. 최고가 아니면 백지다. 싸이, 임영웅, 나훈하, 방탄소년단 등 정상급이 아니면 관객들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졌다. B급 가수도 고정 관객이 아니면 조회수를 유지할 수 없게 됐다.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조화는 모든 계층들이 다양하게 공존할 때 소비자들도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것인데 도 아니면 개로 나뉘어진 대중문화의 삭막한 장르는 이제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중들은 방송국이 제작해 낸 화려한 무대조명이나 연출진들의 기획에 따라 보는 견해도 달라진다. 언제부턴가 무명가수들의 생계를 유지하던 라이브 카페나 밤무대 시장이 조금씩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음향기기들이 영상과 함께 자리 잡았다. 일명 딴따라들이 짐을 싸야 하는 시대, 특정 수입도 없이 손님들의 팁에 의존했던 밤무대의 먹이사슬은 빈곤의 악순환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과거 술상에 젓가락만 두들겨도 신이 났던 육성시대가 가고 반주기에 의존하던 노래방 시대도 이제는 설 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우리 민족 특성상 신명과 흥은 감출 수 없었기에 동네마다 몇 개씩 운영되던 노래방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했지만 갈수록 불경기에 호황을 누리던 그 시장마저 바닥을 치고 있다. 돌아켜 보면 우리 농악이나 풍어제도 그렇고 국악이나 민요도 본디 흥에서 시작됐다. 열정과 끼가 있었으니 어깨춤이 덩실 추어지는 것이지 강강수월래가 괜히 생겨난 것은 아니다. 이번 현인 가요제의 근원을 살펴보면 현인 선생의 생전 활동을 엿볼 수 가 있다. 신라의 달밤을 부르다 일본군의 눈치가 보여 부를 수 없게 되자 신라의 달바바바바 하며 기관총 소리로 울분을 대신하고 영어를 못 쓰자 럭키 서울을 부르려고 에스이오유엘 이라는 한글로 영어 가사를 불렀던 일화도 있다. 노래로 애국하던 시절, 배고픈 가수들이 애환을 달래려 낯선 타국에서도 노래로 고국을 그리던 시절을 엿볼 수 있다. 어쩌면 현인 가요제는 경제적 불황과 시대적 변화로 인해 설 자리를 잃은 무명가수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제공하는 무대라고 볼 수 있다. 국내에는 현이 가요제 말고도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등 많은 가요제들이 인기가수를 배출한 바 있다. 대중 문화예술은 스포츠와 달리 일상 생활속에 자연스레 흥얼거리며 따라 부를 수 있다는 접근성이 있다. 힘들 때 노래로 달래고 신날 때도 노래로 흥을 돋운 과거가 있다. 정치가 국민을 힘들게 했다면 그 힘듦, 노래로 풀어왔다. 어려운 경제가 삶을 괴롭게 했다면 막걸리 한잔에 돈 들어가지 않는 대중가요 한 구절로 애환을 달랬다. 가사에 담긴 공감대로 80년이나 지난 전쟁터 어느 무명용사의 희생도 그릴 수 있었고 듣도 보도 못한 1.4 후퇴의 난장판도 엿볼 수 있었다. 남녀 간의 사랑과 이별도, 부모와의 그리움도, 모드 담을 수 있는 대중가요는 특정 가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오천만 국민 모두가 함께 자연스레 공감해야할 문화이자 쉼터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장려하고 지원해야 할 필요성도 당연히 있으며 특정 가수의 우월적인 군림보다 피라미드 형태의 무명가수들이 다양한 목소리로 기반을 다져 줄 때 이를 공유하려는 국민들에게 선택의 폭도 풍요로워질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가수다. 못한다고 빼면서도 막상 마이크만 주면 못하는 사람이 없는 게 대중가요다. 동네마다 노래자랑도 매월 개최하고 상품이나 상금도 넉넉히 주어 신나는 대한민국으로 만드는 일도 필요하고 외국의 거리 마냥 무명가수들이 누구든 기타치고 악기연주로 노래까지 할 수 있는 문화적 환경조성도 필요하다. 이제 누구든 모금함을 두고 노래해도 그게 구걸이 아니라 문화 활동임을 인정하고 공유하는 시대적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무명가수에 대한 정부의 예산지원도 다양한 방면으로 활성화 되어야 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현인가요제의 활성화는 그 어떤 관광 자원보다 훌륭한 자원이 될 수 있다. 덕암 김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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