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3동 주민자치회, 주민 300여 명 함께한 ‘끼자랑 축제’ 성황
2026.09.08 13:18:06
시흥시 정왕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옥구상가 상설무대에서 열린 ‘2026 정왕3동 끼자랑 축제’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분과장인 이동철 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만식 시흥시의회 김만식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서명범 의원, 옥구상인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자리를 빛냈다.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트로트와 댄스, 색소폰 연주 등 10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케이팝(K-POP) 댄스와 지역 가수, 트로트 공연, 라인댄스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60~70대 주민까지 다양한 세대가 무대에 올라 저마다의 재능과 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사회도 힘을 보탰다.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소통했고, 정왕3동·오이도 자율방범대와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는 행사장 주변 교통과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옥구상가 상인회도 경품을 협찬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옥구달빛영화관’이 운영돼 가족 단위 주민들이 영화 ‘빅토리’를 함께 관람하며 공연의 여운을 이어갔다.
서종국 정왕3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해 더 뜻깊은 축제가 됐다”라며 “무대에 오른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정왕3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재능을 나누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정왕3동 행정팀 (031-310-4601, 4602)
심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