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에너지 도둑 검거 작전’ 캠페인 전개…18개 기관 참여
2026.09.07 12:15:29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실천과 조직 내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재단 본부와 청소년·청년시설 등 18개 기관이 함께 ‘에너지 도둑 검거작전’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 일상적인 운영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감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각 기관은 총 34건의 에너지 낭비요인을 발굴·개선했으며, ▲미사용 공간 조명 소등 및 부분 점등 ▲냉방 적정온도 유지 ▲이용 종료 후 냉방기·전자기기 전원 차단 ▲멀티탭 대기전력 관리 ▲자연채광 활용 ▲불필요한 문서 출력 최소화 등 시설 특성에 맞는 절감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은 밴드실 대관 종료 후 앰프 전원을 차단하고 이용자 안내와 당직자 점검을 병행해 1일 약 4시간의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였으며, 배곧1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직원과 함께 시설 내 에너지 사용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절약 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운영했다.
캠페인 참여 기관 가운데 8개 기관은 카드뉴스와 짧은 영상 등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재단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누리소통망 홍보 부문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을 월례조회에서 시상했다.
또한, 각 기관은 당직자 점검, 이용자 안내, 대관 종료 후 전원 확인 등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일상 업무에 반영해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경영은 거창한 변화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 청년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 (031-310-3481, 3483)
심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