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상주곶감 배 댄스스포츠 대회 성료
2026.08.31 13:17:47

대한민국 댄스 열풍이 상주로 불어온다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제 4회 상주곶감배 전국 댄스스로츠 및 실용댄스대회가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대회는 경상북도 댄스스포츠 연맹과 상주시 댄스스포츠 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상주시 댄스스포츠 연맹이 주관한 가운데 상주시와 상주시의회, 상주시 체육회 등 각계 각층에서 후원을 맡았다.
프로, 아마추어, 생활체육 등 3분야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열띤 경쟁으로 화려한 율동과 현란한 동작을 선보였다.
초등부, 중, 고등부, 대학부는 물론 장년부와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대거 참석한 이번 대회는 안재민 상주시장을 비롯한 이태용 경상북도 댄스 스포츠 연맹회장, 안봉희 상주시 체육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김균식 대한생활체육회장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서 축사에 나선 안재민 상주시장은 “ 상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전국에서 많이 참석해 주신 모든 댄서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도 “상주가 전국 사이클 대회 종합 우승과 테니스 대회 우승 등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시정의 기대처럼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민관 합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상주시 댄스스포츠 연맹 전준영 회장도 “대회개최를 위해 물심앙면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는 상주곶감배 댄스스포츠 대회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데는 모든 댄서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었던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공식대회에서는 스탠다드 조상순 심판 위원장과 라틴 심판위원들 약 40여 명과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와 공정하고 정확한 심판에 나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상주 곶감대회는 상주지역의 특산물인 곶감을 브랜드화 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연간 약 650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지역경제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 곶감은 2019년 국가 중요농업유산 제 1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마다 1월 말경 경상감영공원일원에서 연례행사고 상주곶감 축제가 개최된다. 상주시는 곶감을 전제로 마라톤, 싸이클,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별 대회를 병행하고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식전공연에 나선 여수 김경숙 댄스 컴퍼니의 초등부 공연에 멋진 춤을 선보인 단원 A 양은 “여수에서 아침 일찍 왔는데 상주체육관의 많은 관중들께서 너무 크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했다.”며“전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춤추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현민 기자
김균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