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치매안심센터, 어르신 치매 응원단 ‘가치동행’ 사전교육 실시
2026.02.11 08:55:33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2026년 어르신 치매 응원단(시니어 치매 서포터스) ‘가치동행’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응원단 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전 활동교육을 지난 2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개 권역에서 활동할 어르신 치매 응원단 36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권역별 교육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재가 치매환자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합교육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치매 동반자 교육 ▲치매 바로 알기 ▲돌봄상담 안내 ▲응원단 활동 안내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응원단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동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강화했다.
이어 진행된 권역별 교육에서는 ▲재가 치매 환자 방문 및 상담 시 유의사항 ▲안전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이 이뤄져, 실제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였다.
어르신 치매 응원단 ‘가치동행’은 재가 치매 환자 돌봄 지원과 정서적 지지,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기반 사업으로, 시흥시는 2020년부터 ‘시흥시니어클럽’과 협력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어르신 치매 응원단이 재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활동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수연 기자 bkshim21@naver.com



